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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111

"기아 대표 소형 SUV..." 더 뉴 셀토스

기아 `더 뉴 셀토스`가 내외장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셀토스는 2019년 7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셀토스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도시적 감성을 더해 보다 견고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탄생됐다. 더 뉴 셀토스는 기아차 신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의 다섯 가지 속성 중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Power to Progress)`에서 영감을 받은 대담하고 미래 지향적인 외장 디자인과 `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Technology for life)`이 반영된 고급스럽고 하이테크한 내장 디자인을 통해 더욱 견고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우선, 외장 디자인은 기존 셀토의 파워풀하고 다이..

국내 자동차 2022.06.30

캐스퍼, 차박 등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상품 출시

현대자동차가 엔트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출시했다. 캐스퍼 커스터마이징 상품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차박, 카크닉 등 즐거운 아웃도어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개인 취향 및 상황에 맞게 차량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테마별 제품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9월 캐스퍼 출시에 맞춰 런칭했던 캠핑/차박 테마 상품 `여행의 정석(for Camping)`에 이어 이날 `여행의 정석(for Picnic)`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여행의 정석(for Picnic)` 상품은 캐스퍼와 함께 새롭고 알찬 레저를 경험할 수 있는 △보냉백 및 피크닉 매트 △동승석 시트백 보드 트레이어에 연결 가능한 동승석 시트백 보드 테이블 △사이드 어닝과 크로스바 등으로..

국내 자동차 2022.06.28

쌍용 토레스, 신차 4가지 매력 포인트

쌍용의 야심찬 신차 `토레스(TORRES)`가 등장하자마자 많은 관심을 받으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토레스는 코란도보다 크고 렉스턴 보다는 작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레트로 감성을 품은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 대를 선보이며, 무쏘 후속격 모델로 주목받는다. 기분 좋은 출발. 사전 계약 첫날 계약 대수는 1만2,3000대를 돌파했다. 이는 쌍용차가 출시한 신차 사전 계약 물량 중 역대 최고 실적으로 쌍용차 입장에서는 상당히 고무적이며, 새로운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1. 레트로 감성 우선, 정통 SUV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Retro)` 감성을 추가하여 기존 SUV 모델과는 차별화된 디자인 특징을 대거 반영한 모습이 주목된다. 강인하고 와일드한 실루엣을 바탕으로 현대..

국내 자동차 2022.06.22

2022년형으로 체질 강화 `현대 그랜저`

현대차가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한 '2022 그랜저`를 출시했다. 2022년형 그랜저는 기존 그랜저 계약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고급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이 한층 높아졌다. 우선, 12.3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 및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를 전체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인기 트림인 르블랑에는 상위 트림에만 적용되었던 스웨이드 내장재와 뒷좌석 수동커튼 등을 기본 사양으로 추가해 고급감을 높였다. 또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 곡선로), 후방 주차 충동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국내 자동차 2022.05.11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F/L), 국내 출시일은?

현대차가 '2022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더뉴 팰리세이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더뉴 팰리세이드는 지난 18년 11월 선보인 현대차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의 첫 번째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다. 더뉴 팰리세이드는 더욱 넓어진 캐스케이드 그릴을 헤드램프, 주간주행등(DRL)까지 하나로 이어 강인하고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고,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디지털 키 2 터치, 공조 기능 터치 조작 등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고속도로 주행보조2(HDA2),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PCA-R),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등을 새로 탑재하고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의 기능을 추가하는 등 첨단 안전 사양도 강화하면서 플..

국내 자동차 2022.04.16

"만만치 않은 존재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집안이 흥하려면 첫째가 잘되야한다는 옛말이 있다. 그런데, 옛말은 옛말일 뿐. 꼭 첫째가 아니더라도 둘째, 셋째, 그리고 막내 누구든 잘되면 집안에 좋은 활력을 넣어줄 수 있는 법. 특히, 서열은 아래지만, 톡톡히 자기 몫을 해내면서 집안의 사랑을 받는 일찍 철이 들어버린 경우도 종종 보게 된다. 자동차 업계를 생각해보면, 브랜드 라인업에서 크기는 작지만, 존재감만큼은 만만치 않은 그런 모델들이 있다. 한국지엠(GM)에서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그런 모델이 아닐까 싶다. 우선,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누적 수출 30만대를 돌파하며 북미 등 글로벌 시장 내 치열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경쟁력과 인기를 재입증했다. 지난 2019년 11월 첫 수출 이후, 동일한 차량 ..

국내 자동차 2022.04.07

국산차 브랜드 차종별 판매순위 TOP5 (22년 3월)

2022년 3월 국내 완성차 업계의 판매실적이 발표됐다. 현대차그룹의 현대차는 내수 판매 4만2,052대를 기록했고, 제네시스는 1만 831대, 기아차는 4만5,066대를 기록했다. 쌍용자동차는 5,102대, 르노코리아는 4,464대, 한국지엠(GM) 3,610대로 각각 내수 실적을 보였다. 현대자동차 현대차는 그랜저가 6,663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뒤이어 포터2 4,708대, 팰리세이드 4,501대, 쏘나타 4,317대, 캐스퍼 3,725대 순으로 판매됐다. 특히, 그랜저가 지난달(4,490대) 대비 48.3% 가량 증가한 수치를 보이면서, 지난달 국산차 브랜드 전체 모델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으로 이름을 올렸다.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도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며, 올해 3개월 ..

국내 자동차 2022.04.02

현대 스타리아, 레드 닷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2 레드 닷 어워드(2022 Red Dot Award):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현대 스타리아가 '자동차 및 오토바이(Car & Motorcycle)` 부문 최우수상(Best of Best)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레드 닷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알려졌다. 레드 닷 어워드는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분야로 나눠 각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수상작들은 제품 디자인 분야에 해당한다. 현대차가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MPV(다목적차량) 모델, 스타리아.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국내 자동차 2022.03.29

GV60,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체질 강화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EV) `GV60`.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능이 한층 강화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주목된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I 적용 차량대상) 우선, GV60 출시와 함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한해 제공되었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범위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전기차 통합 제어 장치, 서스펜션, 브레이크, 스티어링 휠, 에어백 등 주요 전자제어 장치까지 대폭 확대했다. 이를 통해, 차량 전반의 지속적인 성능 개선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고객은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집이나 직장 주차장에서 간편하게 개선 소프트웨어를 최신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GV60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가운데, 전방/..

국내 자동차 2022.03.07

국산차 브랜드 모델별 판매량 TOP 5 (22년 2월)

2022년 2월 국내 완성차 업계 성적표가 나왔다. 현대차그룹의 현대기아차와 제네시스가 내수 점유율 89.7%를 차지했고, 쌍용차와 르노삼성, 쉐보레는 각각 4.4%, 3.6%, 2.4%를 기록했다. 현대차 4만1,994대, 기아차 3만9,560대, 제네시스 1만1,016대, 쌍용차 4,540대, 르노삼성 3,718대, 쉐보레 2,447대 각각 판매됐다. 현대자동차 현대차는 포터2(포터 EV 2,957대 포함) 7,995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뒤이어 그랜저 4,490대, 아이오닉5 3,995대, 팰리세이드 3,900대, 아반떼 3,697대 순으로 팔렸다. 특히,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아이오닉 5는 월별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국산 전기차 모델 중 가장 높은 판매실적을 올렸다. 기아자동차 기아차는..

국내 자동차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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