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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111

`The 2024 셀토스` 출시... 소형 SUV 가격은?

기아가 5월 2일(화) 도시적인 세련미와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춘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The 2024 셀토스의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 2,170만 원 △프레스티지 2,493만 원 △시그니처 2,665만 원 △그래비티 2,705만 원이고, 2.0 가솔린 △트렌디 2,071만 원 △프레스티지 2,395만 원 △시그니처 2,567만 원 △그래비티 2,606만 원이다.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우선, The 2024 셀토스는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고급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인기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전자식 변속 다이얼과 패들 시프트를 기본화..

국내 자동차 2023.05.02

2023년형으로 돌아온 `현대 캐스퍼`

현대자동차가 `2023 캐스퍼`를 4월 27일(목)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2023 캐스퍼는 경제성을 갖춘 신규 트림을 운영하고 새로운 외장 색상을 더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캐스퍼에 실용성을 강조한 `디 에센셜 라이트(The Essential Lite)` 트림을 새로 출시해 총 4가지의 트림을 운영한다. 디 에센셜 라이트는 운전석 통풍 시트, 1열 열선 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 포함), 버튼시동&스마트키, 인조가죽 시트 등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하는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현대차는 핵심적인 사양들을 대거 적용한 디 에센셜 라이트의 판매 가격을 1,490만 원으로 책정해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고객들부터 가장 많은 ..

국내 자동차 2023.04.27

KG 모빌리티, 특장 법인 출범 (+인증 중고차 사업도 계획)

KG 모빌리티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의 성장 발전을 위한 신규 사업의 일환으로 별도의 특장 법인인 KG S&C를 설립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해 나갈 예정이다. KG S&C는 KG 모빌리티가 100% 출자한 자회사로, 주요 사업은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용품과 특수목적의 특장차 개발 및 판매 그리고 엔지니어링 서비스 등이다. KG S&C는 1차적으로 전동 사이드 스텝(Side Step)과 데크탑(Deck-Top) 등 용품 개발과 상품 판매를 시작으로 신규 커스터마이징 상품 개발과 수출 시장 검토/확대 그리고 추후 KG 모빌리티에 생산되는 차량을 기본으로 개조를 통해 특장차를 개발해 판매하는 특장 사업으로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G 모빌리티 구매 고객의 경우 최소 1개 이..

국내 자동차 2023.04.17

현대차그룹, 2030년에 총 `31종` 전기차 라인업 구축 예고

현대자동차그룹이 2030년 전기차 글로벌 톱3 도약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4월 11일(화) 경기도 화성시 오토랜드(AutoLand)화성에서 정부 관계자,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기아 송호성 사장, 현대자동차∙기아와 부품사 임직원 등 약 200명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맞춤형 전기차 전용 공장의 기공식을 갖고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조 원 투자 계획을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대규모 국내 투자로 전기차 산업 고도화 등 글로벌 미래 자동차산업 혁신 허브 역할을 강화해 국내 전기차 연간 생산량을 2030년 151만 대(수출 92만 대)로 확대하고 글로벌 전기차 생산량을 364만대로 계획하는 등 2030년 전기차 글로벌 판매 `톱3`를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국내 자동차 2023.04.11

KG 모빌리티, 그들은 어디로 향하는가... 도약을 위한 로드맵 발표

KG 모빌리티가 Vision Tech Day(비전 테크 데이)를 갖고 전동화 기술과 신제품 출시계획 등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KG 모빌리티는 지난달 22일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을 확정하고 새로운 자동차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전동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자율주행차, Cloud(클라우드) 기반의 AI시스템 구축 등 모빌리티 기술분야에 집중해 나갈 발전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KG 모빌리티는 지난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한 `토레스 EVX`를 비롯한 내연기관 전기차 O100, KR10 등의 3종의 전기차 모델은 물론 전기차 전용플랫폼을 적용한 F100도 개발하고 있다. 모델링을 완료하고 개발 중인 전기차 모델인 O100은 토레스..

국내 자동차 2023.04.10

기아, 2027년까지 `15종` 전기차(EV) 풀라인업 구축 예고

기아는 4월 5일(수) `2023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주주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중장기 사업 전략, 재무 목표 등을 공개한 가운데, 이날 발표는 유례없는 위기 가운데에서 거둔 지난 3년간의 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밝힌 사업 전략을 더욱 구체화하고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먼저, 기아는 2030년 글로벌 시장에 올해 목표치 320만 대 대비 34.4% 증가한 430만 대를 판매해 양적 성장을 달성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차 판매 비중을 55%(238만 대)까지 끌어올려 선도적인 전동화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022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발표한 기존 2030년 목표치보다 전체 판매 대수는 30만 대(7..

국내 자동차 2023.04.07

기아 EV9, 첫 국산 대형 전동화 SUV

3월 31일(금)부터 4월 9일(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기아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첫 대형 전동화 SUV 모델인 `EV9` 실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해 많은 관심과 이목을 끌었다. 기아는 일반 관람객 공개 하루 전 진행된 프레스데이에서 전동화 방향성과 EV9의 내/외장 디자인 콘셉트,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관점에서의 EV9 핵심 신기술 및 마케팅 전략 등을 소개하며 EV9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V9은 기아의 첫 번재 대형 전동화 SUV이자,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기아의 두 번째 전용 전동화 모델로 지난 2021년 출시한 EV6에 이어 기아가 글로벌 전동화 선도 브랜드로 도약하..

국내 자동차 2023.04.02

쏘나타 디 엣지, 쏘나타의 르네상스 시대가 펼쳐질 것인가

현대차 중형 세단 `쏘나타`가 지난 2019년 8세대(DN8)로 풀체인지(완전변경)된 이후 4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되어 새롭게 돌아왔다. 이번 `쏘나타 부분변경`을 보면서, 2가지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새로운 디자인 매력이 쏘나타를 더욱 돋보이게 하겠다와, 그리고 통장 잔고는 얼마나 남았더라. 지난 3월 27일(월) 최초로 공개된 쏘나타 부분변경, `쏘나타 디 엣지`. 풀체인지급으로 바뀐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함께,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를 바탕으로 한층 넓고 날렵한 인상을 더해 스포츠 세단 느낌의 역동성을 강조해 주목된다. 실제 도로 위에서, 새롭게 재탄생한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자동차 2023.03.28

2023년형으로 상품성 강화한 `제네시스 G90`

제네시스가 연식 변경 모델 `2023 G90`를 3월 24일(금)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2023 G90는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e-S/C) 엔진을 일반 모델에도 추가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으며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화하는 등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제네시스는 2023 G90의 일반 모델에 기존 롱휠베이스 모델에만 탑재됐던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엔진을 추가해 보다 여유로운 동력성능을 제공한다.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엔진은 낮은 엔진 회전(rpm) 영역대에서 모터를 통해 압축시킨 공기를 한 번 더 압축시켜 공급함으로써 3.5 터보 엔진 대비 최대 토크 시점을 앞당겨 저∙중속에서의 가속 응답성을 높여준다. 제네시스는 △서라..

국내 자동차 2023.03.24

3년만에 부분변경 `아반떼`... 주목할만한 특징은?

준중형 시장의 대표주자 아반떼가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차는 3월 13일(월)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강한 존재감, `더 뉴 아반떼`를 출시했다. 더 뉴 아반떼는 2020년 4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중형차급에 준하는 신기술과 편의사양으로 무장하고 국내 준중형 시장 고객의 기대를 충족할 상품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완성된 디자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확장해 줄 다채로운 편의사양, 생애 첫 차로 안전한 운행을 돕는 안전사양 등 기본에 충실하면서 완성도를 대폭 끌어올렸다.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 △스마트 1,960만 원 △모던 2,256만 원 △인스퍼레이션 2,671만 원이며, LPI 1.6 모델 △스마트 2,099만 원 △모던 2,394만..

국내 자동차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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