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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요, 경치 좋은 길로..`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차량용 내비 신규 기능 2종 업데이트

현대오토에버가 현대차·기아·제네시스의 차량용 내비게이션에 신규 기능 2종을 업데이트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비교경로` 기능을 개선하고 `경치 좋은 길` 안내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비교경로 기능은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주행 경로와 운전자가 평소에 이용하는 경로가 다를 경우 유용한 기능이다. 내비게이션 안내 경로를 따라가는 중 다른 분기가 나올 경우, 다른 분기는 예상 소요 시간과 주행 거리가 어떻게 변하는지 알려주는 기능이다. 현대오토에버의 차량용 내비게이션은 현재의 교통 상황을 반영해서 최적의 경로를 안내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교통 상황에 따라서 안내한 경로는 운전자가 평소에 다니던 경로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비교경로 기능을 통해 경로별 소요 시간과 주행 거리를 안내해 운전..

기아 X 스타벅스... `EV9` 방향성 담긴 콜라보 굿즈 선보인다

기아는 신차 `EV9` 출시를 맞아 글로벌 최대 커피 전문 브랜드 스타벅스(Starbucks)와 협업을 통해 EV9 방향성이 담긴 다양한 브랜드 콜라보 굿즈를 선보인다고 26일(월) 밝혔다. 국내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두 브랜드 간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굿즈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기아의 의지가 담긴 EV9의 방향성에 맞춰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여정을 위한 제품(Green Journey Item)`으로 제작됐다. 콜라보 굿즈는 보스턴백, 파우치, 리유저블 컵, 컵 슬리브, EV9 모형 빨대 등 총 5가지로 구성됐다. 기아와 스타벅스는 보스턴백과 파우치에 재활용 플라스틱 섬유(rPET) 원단을 사용..

"자동차 폐자재 활용..." 볼보자동차코리아, `업사이클링 리빙 디자인 프로젝트` 공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국내 아티스트들과 자동차 폐자재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새로운 가족의 공간을 선보이는 `업사이클링 리빙 디자인 프로젝트` 공개했다. 2023 친환경 캠페인(Volvo Sustainability Campaign)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본연의 기능을 잃은 재료에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성을 더하는 상상력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의 가치와 의미를 나누고자 진행됐다. 이를 위해 `제로랩(Zerolab)`, `연진영`, `아누(a nu)`, `로우리트 콜렉티브(LOWLIT COLLECTIVE)` 등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회수한 30여 가지 폐자재들로 `내 아이가 살아갈 내일을 위한 집`을 선보였다. 특히 브레이크 디스크, ..

"BMW M 고객에게..." BMW 코리아, `M 퍼포먼스 게러지 나이트` 개최 in 부산

BMW 코리아가 오는 30일 M 퍼포먼스 게러지 해운대에서 `M 퍼포먼스 게러지 나이트`를 개최한다. M 퍼포먼스 게러지 나이트는 BMW M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정상급 힙합 가수인 다이나믹 듀오와 인기 싱어송라이터 쏠이 뜨거운 힙합 공연을 펼치는 한편, 자동차 매니아들을 위한 M 게러지 토크 콘서트, 다트 게임, 레이싱 게임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행사는 M 퍼포먼스 클럽 회원, BMW 밴티지 가입 고객, 부산·경남 지역 BMW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별도로 발송되는 신청 링크를 통해 추첨에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2일에 발표된다. 한편, BMW M 퍼포먼스 게러지는 라운지 형태의 독립된 공간에서 M 모델의 유지, 관리..

"ZEV 시대에 맞춘..." 현대차, 일본에서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제안

현대자동차가 일본에서 앞으로 다가올 무공해 차량(Zero Emission Vehicle, 이하 ZEV) 시대에 맞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현대자동차는 일본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기업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이하 CCC)`과 ZEV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선도 및 공동 서비스 발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쿄 다이칸야마 티사이트(T-SITE)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현대자동차 장재훈 사장, CCC의 다카하시 야스노리 사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와 일본 현지 미디어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CCC는 `문화 인프라를 만드는 기업`이라는 철학 아래 `라이프스타일을 파는 서점`으로 유명한 츠타야 서점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콘텐츠 사업을 펼치는 기업이다. ..

파리와 에펠탑, 그리고 부산... 현대차그룹 전용전기차 `BUSAN`을 새기고 달린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를 앞세워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사격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일부터 파리에서 열리는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기간 중 전용전기차를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알린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부산 로고를 랩핑한 전용전기차 10대를 한국 대표단에 이동 차량을 제공했는데, `BUSAN is READY!`라는 로고를 랩핑한 전용전기차들이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등 파리 주요 관광 명소 주변을 운행할 계획이다. 한국 공식 리셉션이 열리는 21일에는 총회장과 리셉션장을 오가며 각국 대표부 이동 차량으로 쓰인다. 아이오닉 6, 아이오닉 6, EV6 등 현대자동차그룹의 전용전기차 3종이 나선다. 회원국 주요 인사들은 물론 파리를 찾은 전세계 관광객들에게 세계박람회 개최..

`베스트셀링 모델이 한 자리에...` 폭스바겐 로드투어 2023

폭스바겐코리아가 6월 17일(토)부터 7월 16일(일)까지 수도권 프리미엄 아울렛 및 쇼핑몰에서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모델을 경험할 수 있는 `폭스바겐 로드투어 2023`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로드투어는 고객이 있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폭스바겐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폭스바겐 차량이 가진 매력과 가치를 전달하는 이벤트로 2019년부터 진행되어 오고 있다. 이번 폭스바겐 로드투어 2023은 젊은 층부터 가족 단위의 다양한 쇼핑객들이 방문하는 수도권 각지의 프리미엄 아울렛 및 쇼핑몰에서 투아렉, 티구안 올스페이스, 골프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폭넓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금주 주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6월 17일~18일)을 시작으로 △고양 스타필드(6월 ..

신작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에 등장한, 포르쉐 모델의 정체는?

포르쉐가 신작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에 `포르쉐 911 카레라 RS 3.8`가 주연 캐릭터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90년대 세계를 누비는 모험을 그리고 있는 이번 영화에는 `오토봇(Autobots)`과 함께 지구를 지키기 위한 전투에 새롭게 합류하는 세력 `맥시멀(Maximals)`이 처음 등장한다. 이 중 오토봇 `미라지(Mirage)` 역에 전설적인 `포르쉐 911 카레라 RS 3.8 (964)`이 등장, `옵티머스 프라임(Optimus Prime)`과 함께 힘을 모아 전투를 치른다. 포르쉐 AG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 `올리버 호프만`은 911 카레라 RS 3.8은 작품의 시대적 배경인 1994년은 물론, 미라지의 캐릭터와도 완벽히 부합한다며, 극 중 미라지는 선하면서도 때로는 반항적인..

"해링턴 카" 하프 스케일 클래식 카, 국내출시... 첫 모델로 `300 로드스터`

자동차 문화 그룹 피치스(Peaches.)가 하프 스케일 자동차 `해링턴 카`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피치스는 하프 스케일 클래식 카를 전문 생산하는 해링턴 그룹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국내 독점으로 해링턴 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링턴 카를 생산하는 해링턴 그룹은 2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하프 스케일 클래식 카 제조사다. 스테인리스 스틸 범퍼 등 자동차 부품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유명 클래식 자동차에 대한 오마주를 담은 10종의 하프 스케일 카를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 모델의 범위를 점차 확장하고 있다. 해링턴 그룹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하프 스케일 카 제조사로서 자동차 전문지 `탑기어`를 비롯한 다양한 잡지와 TV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바 있다. 해링턴 카의 크기는 길이 2~2.5m, 폭 1m로 ..

"바퀴에 희망을 싣고" 현대차그룹 `힐스 온 휠스 `영상... 美 그랜드 위너상 수상

영상이 시작되고 나도 모르게 눈가에 눈물이 맺혔다. 영상의 러닝 타임은 4분 남짓. 조금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조금 더 희망찬 내일을 꿈꿀 수 있는 오늘이 되길. 누군가를 위해 누군가를 떠올렸다.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말이다. "민혁아, 반가워. 난 쌍둥이 별에 사는 너의 쌍둥이야. 그동안 널 얼마나 찾아다녔지 알아? 이렇게 만나니깐 너무너무 좋다. 우주의 수많은 별 대부분은 너랑 나처럼 쌍둥이로 태어난대. 그래서 외롭지 않은 거야. 슬픈 일이 생기거나 내가 보고 싶어 지면 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을 찾아. 그게 내가 있는 쌍둥이 별이야." (현대자동차그룹 `Heals on Wheels` 기술 캠페인 영상 中)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술 캠페인 영상이 미국 `퀘스타 어워즈(QUESTAR A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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