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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자동차 167

푸조 e-2008 SUV GT, 100대 한정 420만원 상당의 프로모션 단독 혜택

푸조가 지난 4일부터 오는 8월 22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자사의 전기 SUV 'e-2008'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를 판매하며, 420만원 상당의 단독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전기차 시장을 이끄는 'MZ 세대(밀레니얼 세대 + 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번 프로모션 혜택은 전기차 시대의 주요 고객층으로 떠오는 MZ세대가 올해 전기차 보조금 소진 전 합리적인 조건으로 생애 첫 전기차(EV)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푸조 e-2008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 합리적인 가격, 진보된 ADAS 등을 갖춰 전기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스타일과 경제성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층인 MZ세대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상품으로 평..

해외 자동차 2021.08.12

`알파로메오 토날레` 스파이샷 포착, 브랜드 최초의 PHEV

알파 로메오(Alfa Romeo) 브랜드 최초의 배터리 탑재 전기차 '토날레(Tonale)'가 스파이샷으로 포착됐다. 지난 2019년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등장한 이후 3년 만에 오는 2022년 상반기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차급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SUV), 콤팩트 크로스오버 형태이며, 파워트레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차량을 굴린다. 전면의 1.3리터 엔진과 후면의 전기 모터로 조합되어 출력은 190~240마력 수준으로 알려졌다. 또한 배터리 용량으로는 WLTP 기준 최대 약 50km 주행 가능할 전망이다. 외관 디자인은 낮게 깔리는 무게중심을 바탕으로 세련된 볼륨감이 외장막 사이로 느껴지며, 특히 전면부 양쪽에 위치한 3개의 주간 주행등이 시선을 끈다. 여기에 브랜드 특..

해외 자동차 2021.08.09

BMW 신형 M2 미리보기, 수평형 키드니 그릴로 주목

BMW가 올해 연말 출시할 신형 `BMW M2` 모델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가 게재한 신형 M2 렌더링은 최근 포착된 스파이샷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쿠페의 디자인 감각을 담아냈다. 신형 M2 렌더링의 주요 특징으로는 구별된 2개의 수평형 키드니 그릴과 양쪽 아랫부분의 대형 공기 통풍구가 메쉬 타입이 아닌 수평형 슬랫으로 변경되어 주목된다. 다만 실제 양산형 모델이 수평형 키드니 그릴을 적용할 지는 미정이다. 후면부는 대담한 고성능을 강조하기 위해 원형의 듀얼 트윈 머플러 팁(=쿼드 머플러)을 적용했고, 새로운 형태의 탄소 섬유의 리어 스포일러가 블랙 컬러로 장착된 모습이다. 파워트레인은 3.0 직렬6기통 S58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490마력 최대토크 56kgf*m의 강력..

해외 자동차 2021.08.08

돌아온 야생마 `포드 브롱코' 국내 출시는?

자동차 트렌드는 빠르게 바뀌고, 소비자 입맛은 더욱 까다로워졌다. 진부하거나 새롭거나. 면접을 앞둔 지원자. 면접관의 날카로운 질문에 답해야 한다. 많은 준비를 했더라도 면접관이 원하는 답이 아니면, 합격은 쉽지 않다. 과연 미국에서 온 지원자는 통(通)할 수 있을까. 바로 소비자 면접을 앞둔 신차 `포드 브롱코(Ford Bronco)` 얘기다. 포드의 정통 오프로더 브롱코는 지난 1996년 단종 이후 24년 만에 부활했다. 포드 브랜드의 정통 오프로더로서 마지막 5세대가 단종될 때까지 31년 동안 총 110만 대 이상 판매된 모델이다. 현재 미국 현지에서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돌아온 야생마.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브롱코는 2도어와 4도어, 스포츠 라인업으로 새롭게 구성..

해외 자동차 2021.08.05

G바겐, 전기차로 새로운 제복을 입다

G-클래스가 전기차(EV, Electric Vehicle)로 재탄생한다. 모델명은 `벤츠 EQG`. 럭셔리 오프로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로서 G바겐 기반의 순수 전기차 버전이다. EQG 560과 EQG 580, 2가지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파워트레인은 전후륜 전기 모터를 탑재해 사륜구동으로 동력을 전달하여 시스템 총 출력 500마력 이상의 주행 성능을 갖출 전망이다.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는 약 500km 수준이 될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외관 디자인은 각지고 남성적인 스타일 기조를 이어가면서 전기차 특유의 디자인 포인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 자동차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스타일과는 차별되는 전면 일체형 프런트 그릴 및 헤드 램프, 테일 램프 등 크게 튀지 않는 무난하지만, 모..

해외 자동차 2021.08.04

'미니 피카딜리 에디션' 총 180대 한정판, 가격은?

미니(MINI) 코리아가 온라인 판매 채널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미니 피카딜리 에디션(Piccadilly Edition)'을 공식 출시한다. 총 180대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이번 에디션의 차명은 영국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피카딜리' 지역에서 따왔다. 런던의 헤리티지가 녹아 있는 피카딜리 지역은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즐겨 찾는 런던의 상징적인 명소(거리)로 알려져 있다. 우선, 미니 피카딜리 에디션의 외관 디자인은 넓고 곧은 피카딜리 거리의 모습을 담아냈다. 곧은 직선으로 완성된 보닛 스트라이프와 숄더 라인은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차량 후면 및 사이드 스커틀에는 에디션 이름이 1986년에 사용됐던 클래식한 폰트로 각인되어 특별함을 강조한다. 또한 `에니그매틱 블랙`, `..

해외 자동차 2021.08.01

"Beyond 100" 벤틀리 플라잉스퍼 오디시안 에디션

벤틀리가 친환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플라잉스퍼 오디시안 에디션` 한정판 모델을 공개했다. "Beyond 100" 전략의 일환으로 벤틀리 브랜드의 차세대 럭셔리 전기(EV) 모빌리티에 대한 관점을 제시한다. 지난 2019년 벤틀리 100주년을 기념하는 콘셉트카 `EXP 100 GT 콘셉트`에서 선보인 디자인 헤리티지를 양산차 최초로 적용했다. 파워트레인은 2.9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조합해 최대출력 536마력 최대토크 76kgf*m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제로백과 최고 속도는 각각 4.3초와 284km/h.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의 상호 보완으로 최상의 주행 컨디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배터리 용량은 14.1kWh 급으로 전기로만 최대 40km 주행 가능하다. 또한 실..

해외 자동차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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