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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술력 이 정도나 됩니다...` 인휠(In Wheel) 시스템 개발 성공

각 바퀴에 구동 모터를 달아 동력 성능을 극대화하고 네 바퀴 독립 제어로 최적의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전동화 시스템이 개발됐다. 차량 바퀴에 자유를 줘 사용자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제자리 회전(제로턴)이나 게처럼 옆으로 이동하는(크랩주행) 특수한 움직임도 가능케 하는 기술이다. 향후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로 시장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차량 각 바퀴를 모터가 직접 제어하는 `4륜 독립 구동 인휠(In Wheel)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3월 19일(일) 밝혔다. 인휠 시스템은 구동모터와 제어기 기술이 핵심으로 현대모비스는 관련 기술은 모두 자체 개발했다. 현재 전세계에서 양산 사례가 없는 신기술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아이오닉5 기반으로 개발 차량을 구성해 현대차와 함께 ..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폭스바겐 전기차" 폭스바겐 ID.2all

폭스바겐이 `ID.2all`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ID.2all은 미래 전기차(EV) 오너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폭스바겐의 노력과 고민이 엿보인다. 그 이유는 ID.2all은 폭스바겐의 첫 번째 2만 5천 유로 이하 순수전기차로 출시될 예정이며, 혁신적인 기술뿐 아니라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담은 모델이기 때문이다. 그 결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폭스바겐 전기차(electric Volkswagen for everyone)`를 표방하는 컴팩트카 ID.2all은 폭스바겐의 폭넓은 전기차 포트폴리오에 포함됐다. 우선, ID.2all의 양산 버전은 새로워진 MEB 엔트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오는 2026년까지 폭스바겐이 출시할 10개의 뉴(new) 전기차 모델 중 하나이다. I..

해외 자동차 2023.03.20

BMW 뉴 M3 투어링, 역동적인 주행성능에 공간 활용성을 더하다

BMW M3 라인업 최초의 왜건형 모델, `뉴 M3 투어링`이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뉴 M3 투어링은 BMW M을 대표하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 뉴 M3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유지하면서 왜건형 모델 특유의 공간 활용성을 더해 운전의 즐거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확보한다. 외관은 현대적인 감각과 M 특유의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들이 결합되어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다. 전면부 수직형 프레임리스 BMW 키드니 그릴과 날렵한 디자인의 BMW 레이저 라이트, 하단의 대형 공기 흡입구가 조화를 이뤄 강렬하고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측면부는 레이싱 카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 하이글로스 사이드 실과 불룩하게 돌출된 앞뒤 오버 펜더가 적용됐으며, 공격적인 뒷범퍼 및 디퓨저 디자인과 트윈 테일파이프를 통해 강렬한 모..

해외 자동차 2023.03.19

`탄소중립 시대`의 미래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현대자동차는 3월 18일(토)부터 5월까지 2달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탄소중립 시대의 미래 도시 비전을 제시한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에서 진행되는 展은 지난해 7월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1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순회 전시로, 올해도 같은 주제하에 새로운 상상력을 더해 진행한다. 지속 가능한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체험하고, 탄소중립 시대를 살아가게 될 미래세대의 일상을 그려볼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전시는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생명공학에 특화된 건축 및 디자인 혁신 그룹 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전시의 메인 작품인 은 3D프린터로 제작된 바이오 플라스틱 구조 안에 녹조류를 주입해 실제 나무와 같이 본체에 ..

`봄 나들이로 여기 어때요?` 2023 서울모빌리티쇼

오는 3월 30일(목)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9일(일)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한 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전시회에는 승용차와 상용차, 슈퍼카 등 완성차는 물론 자율주행차, 전기차, 퍼스널 모빌리티, 도심항공교통(UAM), 드론, 자율주행선박 등 육/해/공을 아우르는 다양한 모빌리티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주목된다. 이외에도 친환경차와 신차, 시승행사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관람객 체험 중심의 즐길 거리가 제공될 계획으로,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과 함께, 모빌리티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 미국 전기차 브랜드 `알파모터`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세계 최초 론칭 우선, 미국의 전기차 브랜드 `알파모터`가 ..

미래로 가는 `BMW` 그룹, 4가지 미래 전략 포인트는?

BMW 그룹이 지난 15일 독일 뮌헨 본사에서 열린 연례 기자회견을 통해 2022년 실적 및 미래를 위한 기업 전략을 발표한 가운데, BMW 그룹은 지난해 어려운 비즈니스 환경에도 불구하고 매출, 순수익 등이 고루 상승하며 2022년을 성공적인 회계년도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판매량은 전년대비 4.8% 감소한 239만 9,632대를 기록했으며, 이 중 순수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전기화 모델의 판매 비중은 18.1%(총 43만 3,792대, 전년 대비 32.1% 증가)를 기록했다. 그룹 매출은 1,426억 1,000만 유로로 전년 대비 28.2% 상승했다. 1. 새로운 디자인 언어, 새로운 플랫폼 우선, 순수전기 드라이브트레인만을 위해 설계된 차량 아키텍처와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갖춘 BMW..

해외 자동차 2023.03.18

EV9과 토레스 EVX... `국산 전기(EV) SUV` 신차 2대 미리보기

국산 전기(EV) 신차 2대가 데뷔 무대를 기다리며 숨을 고르고 있는 가운데, 존재감 넘치는 신차들이 등장함에 따라 국내 자동차 시장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기아차는 전동화 SUV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을, 쌍용차는 토레스의 전동화 모델을,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바로 기아 `EV9`과 쌍용 `토레스 EVX`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두 모델은 남다른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할 유망주로 출시 전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 기아 EV9 우선, EV9은 지난 3월 15일(수) 디자인부터 먼저 공식 공개됐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대형 전동화 SUV로 기아 전동화 SUV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이며, 기아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

신차 소식 2023.03.17

`AMG GT 43 4MATIC+ 다이내믹` 레드 블로썸·골든 데이라이트 2종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창립 20주년 온라인 스페셜 3월 모델로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다이내믹 레드 블로썸과,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다이내믹 골든 데이라이트를 각각 10대, 13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부가세 포함 권장소비자 가격은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다이내믹 레드 블로썸 1억 8,687만 원,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다이내믹 골든 데이라이트 1억 9,167만 원이다.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기준) 우선,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다이내믹`은 메르세데스-AMG의 4-도어 쿠페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의 다이내믹 모델로서, AMG 다이내..

신차 소식 2023.03.17

폭스바겐 ID.2all, 콘셉트카로 미리 살펴본 비싸지 않은 전기차(EV)

3월 15일(독일 현지 시간), 전동화 시대에 소형차 성공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폭스바겐이 ID.2all 컨셉카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폭스바겐 전기차`(electric Volkswagen for everyone)을 표방하는 컴팩트카, ID.2all. 전륜구동으로 최대 450km의 주행거리, 트래블 어시스트, IQ.라이트, 지능형 EV 루트 플래너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뿐 아니라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담은 모델이다. 우선, ID.2all 컨셉카를 통해 2만 5천 유로 이하의 폭스바겐 순수 전기차를 처음으로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이번에 선보인 ID.2all의 양산 버전은 새로워진 MEB 엔트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2026년까지 폭스바겐이 출시할 10개..

해외 자동차 2023.03.16

"쌍용, 폼 미쳤다" 토레스 EVX

쌍용자동차가 경영정상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토레스(TORRES)`의 전동화 모델인 U100의 차명을 확정하고 실차 이미지와 영상을 3월 16일(목) 공개했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U100`으로 개발해 온 차명을 `토레스(TORRES) EVX`로 확정하고, 출시에 앞서 내/외관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으며, 오는 30일(목)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토레스 EVX의 차명은 정통 SUV를 추구하는 토레스의 강인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에 전기 자동차를 의미하는 EV(electric vehicle)과 SUV 본연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하는 익스트림(eXtreme)의..

신차 소식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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