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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2장 4절-5절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베드로전서 2: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2: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잠이 줄었다. 세상적 번민과 걱정, 미래에 대한 불안감. 생각이 많아진 요즘 쉽게 잠들지 못하고 있다. 스트레스가 원인일까. 머리도 약간 무거운 느낌이다. 잘 자고 잘 먹고 많이 웃자. 오늘은 햇볕도 더 많이 쬐고, 산책도 더 많이 하려고 한다. 긍정적으로. 긍정적으로. 오늘은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생명있음에 감사합니다. 성령 하나님. 오직 예수. 오직 예수. 오직 예수로 승리하게 인도하여 주시옵..

말씀 2022.05.31

골로새서 1장 11절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골로새서 1:11 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나약하고 부족한 체질. 세상적으로 보면 길이 잘 보이지 않는 선택.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계속해서 물어본다. 왜 이렇게 인생을 돌아가는 걸까. 쉽게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 방황하고 두려워 하며, 달리고 있다. 미지수의 답을 찾으려고. 오늘 아침에도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씁쓸하지만, 괜스레 기분이 좋아진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제 삶에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주여. 제가 주님 앞에 서 있습니다. 가장 선한 길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강하고 담대하게. 주님만 바라보며, 승리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임재를 소..

말씀 2022.05.30

야고보서 1장 16절-17절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야고보서 1:16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1: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산책을 하다보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걷다보면, 가끔 옛 추억이 떠오른다. 좋은 추억과 좋은 사람들.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시간. 존재만으로 나를 인정해 주는 것 같은 충만한 행복을 느끼게 해주었던 고마웠던 사람들. 녹록치 않은 삶이지만, 산책 길 옆에 유유히 흐르는 물처럼 유하게 부드럽게 흐르길 소망해 본다. 푸르른 잎에 반사되어 빛추는 따스한 햇살이 가슴 속의 어둠을 밀어내길 바래본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생명 있음에 감사합니다. 두 발로 건강하게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모..

말씀 2022.05.30

시편 121편 1절-2절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 121: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121: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오늘도 날이 좋다. 낮에는 5월이지만, 벌써 여름처럼 햇볕이 쨍쨍하다. 산책을 곧 나가려 한다.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풍경.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두 발로 건강하게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다. 좋으신 하나님. 오늘도 생명 있음에 감사드린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오고 가는 길 함께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혼과 육체가 강건하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모든 일에 감사함으로 주님께 영광돌리는 복된 삶 되도록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성령 하나님. 오직 예수. 오직 예수. 오직..

말씀 2022.05.29

요한복음 21장 5절-6절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요한복음 2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21:6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5월도 이제 겨우 3일 밖에 남지 않았다. 시간 참 빠르다. 하루가 빠르고 한 달이 빠르고, 일 년이 너무 빠르다. 나이만 먹어 가는 것 같아 슬프기도 하다. 행복했던 시간들. 나와 같이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이들이 문득 그립다. 이제 먼 곳에서 응원할 뿐이지만, 꼭 반드시. 미래의 앞 날이 더 행복하길 바란다. 내게 주어진 것들을 감당해야 한다. 오늘을 살아내야 한다. 견뎌내야 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함께 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오고 가는 길 눈동자..

말씀 2022.05.29

마태복음 6장 25절-26절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

마태복음 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마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걱정 불안 염려. 부정적인 생각들. 계속되는 실패와 잦은 실수로 자존감이 낮아졌다. 녹록치 않은 삶. 나약한 체질.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가 무엇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 세상 아버지 없이 살아가는 삶. 오래된 가난은 삶을 무겁게 만들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여 주신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씀 2022.05.29

요한일서 3장 13절-14절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요한1서 3:13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3:14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시간만 흘렀다. 나이만 먹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해가고 사람들은 발전한다. 잘하고 싶었지만, 기대보다 잘하지 못했다. 이상과 현실. 그럼에도 다시. 하나님 은혜 가운데 모든 것이 형통하리니. 네가 나의 일을 하면, 내가 너의 일을 하리니. 주님 말씀하소서. 말씀하소서. 말씀을 듣고 순종하겠습니다.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가 주님 앞에 서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 뜨겁게 만나주시옵소서. 만나주시고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빛을 비추사 어둠을 물리쳐 주시고, 악한 것들이 틈타지 못하게..

말씀 2022.05.29

욥기 38장 2절-3절 "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욥기 38:2 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38:3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어제는 소중한 기억이 깃든 장소에 6년 만에 다시 갔다. 기분이 새롭고 6년 전 나의 모습이 회상되었다. 그 때의 나, 지금의 나. 6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나는 그대로 인 것 같다.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정체된 삶. 나이만 먹고 있다는 생각에 씁쓸했다. 지혜와 명철이 필요하다. 이대로는 안 된다. 달라져야 한다. 아침 기도로 하루를 시작한다. 하나님 은혜를 간구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생명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복된 주일 아침입니다. 하나님 은혜 가운데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의 잔까지 ..

말씀 2022.05.29

고린도전서 15장 31절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린도전서 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인간 관계는 노력으로 잘 해결되지 않는 것 같다. 인내심이 부족해서 일까. 아니면, 복잡한 세상을 여전히 잘 모르고,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에 대한 탐구가 부족해서 일까. 사람으로 받은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는다. 치유하지 않으면, 종종 깊게 파고들어 고통이 가중된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한 사도 바울의 고백이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 깊은 감동과 울림으로 다가온다. `하나님. 성령 하나님. 만나주세요. 뜨겁게 만나주세요. 주여. 주님.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한복음 ..

말씀 2022.05.27

시편 119편 105절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아닌 척해도 나는 겁쟁이다. 소심하고 겁이 많다. 불안 걱정 염려로 심신이 고달프다. 나약한 체질. 왜 이렇게 못 났을까. 내가 나를 봐도 한숨이 나온다. 뭐하나 제대로 하는 것도 없는 같아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다. 패배감, 열등의식, 대인 기피증. 수 많은 문제들이 나를 지치게 만든다. 언제쯤 내 삶에도 봄날이 올까. `하나님. 오늘 하루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오고 가는 길 지켜주시고,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아시죠. 제 마음을 고쳐주시옵소서. 성령 하나님. 오직 예수. 오직 예수. 오직 예수. 뜨겁게 만나주시옵소서. 만나주시고 회복시켜주시옵소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말씀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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