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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9장 4절-5절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사도행전 9: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9: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오늘 하루도 눈 뜨자마자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드렸다. 오늘도 주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길. 하나님 은혜가 아니면, 내가 과연 오늘을 살아갈 수 있을까. 주님께서 긍휼을 배풀어 주셔서 오늘 하루도 넉넉히 승리하고 싶다. 나의 부족한 명철를 의지하지 않고 실수가 없으신 주님께 지혜와 용기를 구하자. 새 날을, 새 희망을 주시는 주님. 어찌 감사하지 않고, 어찌 찬양하지 않을 수 있으리. `오 놀라우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나의 하나님. 여호와.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경배합니다. 주님의 임재를 갈망합니다. 주여. ..

말씀 2022.05.24

요한복음 20장 21절-22절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한복음 20: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0: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오늘 기분이 꽤 좋았다. 날씨는 조금 더워졌고, 내 삶은 전혀 달라진 것이 없지만, 마음이 안정적으로 좋았다. 오랜만에 느끼는 평안함이었다. 감사했다. 아침 저녁으로 기도하고, 말씀읽고, 찬양하고, 하나님 안에서 평소보다 평안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좋은 일은 없었지만 행복했다. 칭찬을 받지는 않았지만 행복했다. 나의 존재만으로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존재만으로. 존재만으로.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 꽤 오랫동안 할 수 없었던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었던 하루였다...

말씀 2022.05.23

이사야 40장 10절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이사야 40: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산책을 하고 왔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따스한 햇살을 맞으면서. 벌써 5월 말. 시간이 참 빠르다. 나는 과연 인생을 잘 살고 있는 걸까. 왜 이토록 광야와 같은 시간이 길어지는 걸까. 나의 노력이 부족해서 일까. 타고난 체질이 문제일까. 시간이 더 지나야 할까. 잘 모르겠다. 나는 알 수 없으니,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니, 자연스레 시선이 위로 향하는 것 같다. 사방이 벽으로 둘러 쌓여 앞이 보이지 않으니, 결국 실수가 없으시고 완벽한 하나님께 답을 구하게 되는 것 같다. '주여. 주님. 도와주세요. 친히 선하신 팔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굉장히 높은..

말씀 2022.05.22

마가복음 4장 40절-41절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마가복음 4: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4:41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광야에 서 있다. 광야 같은 인생 길. 외롭고 고독하다. 두렵고 불안하다. 어찌할 바 몰라 당황하고 있는 모습. 부끄럽다. 도망치고 싶다. 그런데 갈 곳이 없다. 받아 줄 곳이 없다. 답답하다. 막막하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누가 나를 좋아할까. 돌아가는 인생 길. 그러나 하나님께서 반전시켜 주실 것이다. 반드시 은혜 가운데 변화된 삶으로, 축복된 삶으로 승리할 수 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제가 이렇게 주님 앞에 간구합니다. 제 마음을 고쳐주시옵소서. 저를 막고 있는 방애물을 다 치워 주시옵고..

말씀 2022.05.22

로마서 15장 13절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로마서 15: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산책을 며칠 쉬었다. 그리고 오늘부터 다시 산책을 시작하려고 한다. 건강하게 두 발로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 5월이 지나 6월이 오면, 기온이 많이 오를 것 같다. 땀이 나도 좋다.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커피 한 잔. 시원한 커피 한 잔에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신다는 평강. 주께서 내 머리에 기름을 부으사 내 잔이 넘치리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아닐 수 없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생명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기도하고, 저녁에 하루를 보내며, 기도하고, 하루를 예수님 생각으로 가..

말씀 2022.05.22

마태복음 5장 3절-4절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마태복음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좋으신 하나님. 홀로 고독하게 울고 있는 순간, 하나님께서는 위로하여 주셨다. 포기하고 주저앉고 싶은 순간, 하나님께서는 용기를 더해 주셨다. 내가 할 수 있을까. 나처럼 나약하고 못난 사람이 무엇을 해낼 수 있을까. 낮은 자존감.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시고, 사랑으로, 온유함으로 기다려 주셨다. `하나님. 위대하신 하나님. 찬양합니다. 경배합니다. 홀로 영광받아 주시옵소서. 제가 주 앞에 서 있습니다. 저는 만나주시옵소서. 저에게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듣고 순종하겠습니다. 하나님 임재의 역사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말씀 2022.05.22

야고보서 1장 2절-3절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야고보서 1: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1: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하나님의 테스트. 믿음의 훈련. 성경에서는 말씀하신다.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 마음 속 혼란, 우울한 감정, 슬픔과 절망,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면, 반드시 해결받고 마음에 평안이 가득할 것으로 믿는다. 하나님께 문제를 올려 드리고, 하나님께 부족한 마음을 드리자.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만나주시면 모든 것이 형통하리니. `하나님. 도와주세요. 긍휼을 배풀어 주시옵소서. 제가 또 무너졌습니다. 주여. 마음을 다 잡아 주시옵소서. 악한 마귀들과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믿음으로 분량까지 인도하..

말씀 2022.05.22

에베소서 3장 16절-17절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에베소서 3: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3: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아침 5시 50분. 눈을 떴다. 아침 기도를 드리고, 산책을 나갔다. 시원한 바람이 따뜻한 햇살이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게 만들어 줬다. 두 발로 건강하게 걸을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했다. 그리고 따뜻한 커피 한 잔. 괜스레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좋은 느낌이 든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신다는 평안함이 하루를 감사함으로 시작하게 만들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난 밤, 깊은 잠자리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된 주일. 주님의 뜻을 더 알아가고, 주님께 영광..

말씀 2022.05.22

마태복음 22장 37-38절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마태복음 22: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22: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하나님은 사랑으로 나를 기다려 주셨다. 사랑으로 나를 위로해 주셨다. 긍휼을 배풀어 주셨다. 세상 속에서 홀로 울고 있을 때, 주님께서는 더 슬프게 같이 울어 주셨다. 공감해 주셨다. 그리고 꼭 반드시 다시 일으켜 세워 주실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힘을 주셨다. 하나님 사랑으로, 하나님 은혜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여. 주님. 저를 만나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임재를 소망합니다. 임하소서. 제게 능력 베풀어 주시옵소서. 저같이 나약하고 부족한 이를 사용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경배합니다. 저를 사용하여 주시옵소..

말씀 2022.05.20

욥기 5장 15-16절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강한 자의 칼과 그 입에서"

욥기 5:15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강한 자의 칼과 그 입에서, 또한 그들의 손에서 구출하여 주시나니 5:16 그러므로 가난한 자가 희망이 있고 악행이 스스로 입을 다무느니라 좋으신 하나님. 위대하신 하나님. 이 땅의 주인,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지켜주셔서 감사드린다. 하나님과 함께 해주신다면, 모든 것이 형통하리니. 강하고 담대하게 이 세상에서도 승리하리니. 빛으로 오신 예수님. 구원자 예수님. 만나주세요. 새롭게 시작하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마음을 다 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더욱 주께 가깝게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주여.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고,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새로운 길..

말씀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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