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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전기차 15

기아(KIA)의 새로운 전기차 라인업 미리보기..."EV4·EV3 콘셉트"

기아(KIA)가 10월 12일(목) `2023 기아 EV 데이`를 개최하고 EV 시대로의 전환을 앞당기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이 자리에서 EV4·EV3 콘셉트 2종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새로운 전기차 라인업을 예고했다. EV4 콘셉트 차세대 전동화 세단의 방향성 제시 우선, EV4 콘셉트는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Power to Progress)`를 주제로 세단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기아가 추구하는 차세대 전동화 세단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전면부는 낮은 후드 형상을 강조하는 넓고 당당한 자세가 담대한 인상을 나타내며 기하학적 조화를 이룬 세부 디자인 요소와 패턴,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해 기술적으로 완성도 높은 느낌을 연출했다. 측면부는 롱-테일(Long-ta..

콘셉트카 2023.10.13

`처음 뵙겠습니다...` 기아 EV5, 준중형 전기 SUV

기아(KIA)가 8월 25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청두에 위치한 중국서부국제박람성에서 개최된 `2023 청두 국제 모터쇼`에서 준중형 전동화 SUV 모델인 `EV5`의 디자인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기아는 중국 내 중장기 전동화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고, EV5 디자인 공개 외에도 EV6를 정식 출시하는 등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통한 중국 시장 재도약 의지를 밝혔다. EV5는 지난 3월 중국 상해 E-스포츠 문화센터에서 열린 `중국 기아 EV 데이`에서 선보인 `콘셉트 EV5`의 양산형 차량이며, 중국 현지에서 생산되는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기아는 추후 국내 등 주요 시장 별 고객 니즈 및 판매 환경 등의 특수성을 고려해 차별회된 성능과 상품성을 갖춘 EV5의 글로벌 모델을 각 시..

사전계약 돌입 `기아 EV9`... 주목할만한 특징은?

기아가 `EV9`의 사전 계약을 5월 3일(수)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두 번째 모델로, 기아 라인업 상 새로운 플래그십이자 전에 없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가장 혁신적인 국내 최초 3열 대형 전동화 SUV다. 1. 사전계약 라인업 우선, EV9의 사전계약은 기본모델(에어·어스 트림)과 GT-line으로 진행하며 기본모델의 경우 2WD와 4WD 구동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기본모델 에어 트림은 12.3인치 클러스터·5인치 공조·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스플레이를 매끄럽게 이은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 10 에어백 등 안전 및 인포테인먼트 핵심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어스 트림은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신차 소식 2023.05.02

기아, 2027년까지 `15종` 전기차(EV) 풀라인업 구축 예고

기아는 4월 5일(수) `2023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주주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중장기 사업 전략, 재무 목표 등을 공개한 가운데, 이날 발표는 유례없는 위기 가운데에서 거둔 지난 3년간의 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밝힌 사업 전략을 더욱 구체화하고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먼저, 기아는 2030년 글로벌 시장에 올해 목표치 320만 대 대비 34.4% 증가한 430만 대를 판매해 양적 성장을 달성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차 판매 비중을 55%(238만 대)까지 끌어올려 선도적인 전동화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022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발표한 기존 2030년 목표치보다 전체 판매 대수는 30만 대(7..

국내 자동차 2023.04.07

`대형 전기 SUV` 기아 EV9, 신차 출시 임박했나

기아의 첫 번째 전용 전동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장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기아가 `The Kia EV9(이하 EV9)`의 공개에 앞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지난 3월 2일(목) 선보였다. EV9은 기아가 `21년 출시한 EV6에 이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두 번째 전용 전동화 모델로, 전동화와 지속가능한 브랜드로의 변화를 이끌 플래그십 SUV다. EV9의 차명은 기아의 전용 전기차 명명 체계에 따라 전기차를 의미하는 `EV`와 전용 전기차 라인업에서 플래그십의 위치와 역할을 상징하는 숫자 `9`을 더해 정해졌다. 이날 기아가 공개한 이미지와 영상은 차량의 실루엣과 함께 전/후면부에 적용한 다양한 조명의 모습을 담고 있다. 실루엣을 통해 드러난 EV9은 긴 휠베이스를 통해 넓은..

신차 소식 2023.03.05

EV9, 전동화 대형 SUV도 잘 하고픈 기아의 도전

기아차가 또 하나의 새로운 도전 앞에 서 있다. 갈수록 빨라지는 듯한 전기차 시계. 앞서거나 뒤처지거나. 기아는 첫 번째 전용 전동화 대형 SUV라는 신차를 앞세워 미래 전기차 시장을 향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바로 전동화와 지속가능한 브랜드로의 변화를 이끌, 플래그십 SUV, `The Kia EV9(더 기아 이 브이 나인, 이하 EV9)` 얘기다. 기아의 전용 전기차 명명 체계에 따라 전기차를 의미하는 `EV`와 전용 전기차 라인업에서 플래그십의 위치와 역할을 상징하는 숫자 `9`을 더해 정해진 차명, EV9. 기아가 지난 2021년 출시한 EV6에 이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두 번째 전용 전동화 모델로서, 드디어 공식적으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이 공개됐다. 차량 실루엣의 등장만으로도 ..

EV9, 대형 전기 SUV를 향한 기아의 도전

3단계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 등 기아의 역량을 총동원해 개발된, 플래그십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기아는 올해 상반기 대형 전기 SUV 신차를 선보이면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 `EV9`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우선, EV9의 비전은 지난 2021년 말, `2021 LA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기아는 콘셉트 EV9를 통해 플래그십 전동화 SUV의 디자인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첨단 기술의 표준화로 차량의 자율주행 기술이 더욱 고도화되는 가까운 미래에 선보일 전동화 SUV의 주요 특징을 예고했다. 그리고 지난해, 2022년에는 콘셉트 EV9의 실차를 국내 고객에게 처음 선보이며,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하는 기아의 두 번째 전용 전..

기아 EV9, 대형 전동화 SUV 상반기 출시 예고

대형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 모델이 올해 2023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하는 기아의 플래그십 전기차로 올 한 해 국내외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주목된다. 먼저, 기아차는 지난 2021년 말, 더 기아 콘셉트 EV9(이하 콘셉트 EV9)를 공개하며 향후 기아 전용 전동화 SUV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콘셉트 EV9은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반영하며, 혁신적인 실내공간 및 E-GMP에서 비롯된 우수한 주행 성능 등을 예고했다. 그리고 지난해 3분기에는 기아차가 EV9 개발(테스트) 과정의 모습을 공식적으로 최초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시험 주..

신차 소식 2023.01.24

GV60과 리릭을 제치고... `기아 EV6` 북미 올해의 차 선정

기아는 EV6가 자동차 시장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북미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EV6는 1월 11일(현지시각) 미국 미시간주 폰티악 M1 콩코스(M1 Concourse)에서 열린 `2023 북미 올해의 차(NACTOY)` 시상식에서 유틸리티 부문(이하 SUV 부문) `북미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2023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에는 기아 EV6를 비롯해 제네시스 GV60, 캐딜락 리릭 등 총 3개 모델이 최종 후보에 올랐고 치열한 접전 끝에 EV6가 최종 선정됐다. 기아는 2020년 텔루라이드가 `2020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에 선정된 이래 3년 만에 EV6가 다시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EV6는 2022 유럽 올해의 차에 이어 2023 북미 올..

자동차 핫이슈 2023.01.12

기아 EV6 GT-라인, 독일 車 전문지 비교 평가서 경쟁력 입증

기아차는 EV GT-라인이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전기차와의 비교 평가에서 압승하며 최고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EV GT-라인은 독일의 대표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이하 AMS)`가 최근 진행한 전기차 모델의 비교 평가에서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50(이하 Q4 e-트론)을 제쳤다. AMS는 아우토 빌트(AutoBild),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로,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다. 이번 비교 평가는 EV6 GT-라인과 Q4 e-트론 2개 전기차 모델을 대상으로 △바디 △안전성 △편의 △파워트레인 △주행거동 △환경 △경제성 등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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