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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 53

르노코리아, 집중 호우 피해 고객 대상 특별지원 및 SM6 특별할인 실시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최근 집중 호우로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자사 차량 고객에게 수리비를 지원하고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신규 차량 구매가 필요한 피해 고객을 위한 SM6 특별 할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특별 지원 캠페인은 전국 415개 르노코리아자동차 직영 및 협력 AS 서비스센터에서 9월까지 진행된다. 최근 집중 호우 등으로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르노코리아자동차 고객은 보험수리 시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고, 유상 수리(비보험) 시에도 차량 출고 연도에 따라 공임비의 최대 20%, 부품가의 최대 2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보험수리 시 보험사에서 보상하는 차량 가액을 초과하는 수리비에 대해서도 르노코리아자동차의 `내 차..

자동차 정보 2022.08.11

폭우 빗길 운전, 반드시 안전 운전!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80년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중남부 내륙, 충청권, 경북북서내륙, 전북북부에는 모레(11일)까지 100~300mm의 비가 더 내리고, 특히 충청권에는 최대 35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 예보가 전해졌다. (22년 8월 9일, 17:00 발표 기준) 이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폭우와 빗길 운전 시 안전운행 요령을 몇 가지 살펴봤다. 1. 안전거리 보다 더 길게 확보 우선, 안전거리 확보가 더 길게 요구된다. 비가 오거나 노면이 폭우로 고여 있을 때는, 노면과 타이어 사이에 수막(Hydroplaning)이 형성되어 마찰계수가 매우 줄어들기 때문에, 제동력이 낮아지게 되고 제동거리는 평상 시보다 길어진다는 ..

자동차 정보 2022.08.09

포르쉐코리아, 8월 한 달간 '포르쉐 썸머 서비스 캠페인` 진행

포르쉐코리아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포르쉐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무상 점검 서비스` 및 `유상수리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2022 포르쉐 썸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포르쉐 썸머 서비스 캠페인`은 여름 휴가 시즌 장거리 운행과 무더위에 대비하는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여, 차량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객 만족 프로그램이다. 이번 `2022 포르쉐 썸머 서비스 캠페인`은 포르쉐 차량을 소유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8월 1일(월)부터 8월 31일(수)까지 약 한 달 동안 전국 13개 포르쉐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들은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최신 버전의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

자동차 정보 2022.08.01

기아, 멤버십 포인트 사용 `카케어 프로그램 3종` 리뉴얼 출시

기아가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해 차량 외관 손상을 수리 받는 `카케어 프로그램 3종`에 대한 혜택을 한층 다양화하여 새롭게 선보인다고 전했다. 기아는 8월 1일(월), 내연기관 전용 ▲`K스타일 케어+` 1종 ▲EV차량 전용의 `EV스타일케어`, `EV세이프티케어` 2종으로 구성된 신차 안심보장 프로그램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한 프로그램은 신차 구매 고객의 예상치 못한 차량 손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주기 위한 케어프로그램으로 기아 신차 구매 시 고객이 적립 받는 기아멤버스 포인트를 이용해 가입할 수 있다. `K스타일 케어+`는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출고일 기준) 차량 외관 손상 수리를 보장받는 신차 케어 프로그램으로 이전 프로그램 대비 고객이 보상받을 수 있는 한도를 증가시킨 것이..

자동차 정보 2022.08.01

사고부담금 UP! 음주·뺑소니운전 경제적 책임 강화

국토교통부가 음주, 무면허, 마약·약물, 뺑소니 사고 시 운전자가 의무보험 한도*내에서 `피해자에게 지급된 보험금 전액`을 사고부담금으로 부담하게 하는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이하 자배법)` 개정안이 오는 7월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대인Ⅰ1.5억원(사망)·3천만원(부상), 대물 2천만원(이외는 임의보험으로 운전자 선택사항) 사고부담금이란 중대 법규 위반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를 낸 사람이 보험금의 일부를 부담하는 제도로, 그간 의무보험 한도 내에서는 사고 당 최고 대인 1천만원, 대물 500만원을 부과해왔다. 이번 개정안은 `사고부담금 한도를 폐지`한 것으로, 7월 28일 이후 자동차 보험에 가입한 사람부터는 의무보험 보상한도 전액인 대인 1명당 1억5천만원(사망)·3..

자동차 정보 2022.07.27

현대·기아차,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7월 26일~28일)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차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이달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3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현대기아차는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앞서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점검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 전 △현대차 `마이현대(myHyundai)` △기아 `마이기아(MyKia)` △제네시스 `마이제네시스(MYGENESIS)` 등 각 사 통합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해야 한다. 무상 점검 쿠폰은 7월 21..

자동차 정보 2022.07.22

2022년 하반기 국산/수입 신차 10종 모아보기

올해 하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은 7월 쌍용 토레스,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기아 셀토스 부분변경의 국산 신차와 함께, 포르쉐 신형 타이칸 GTS, BMW 뉴 M850i xDrive 쿠페/그란쿠페, 뉴 아우디 A3, 푸조 뉴 308, DS DS4 등의 수입 신차 등을 시작으로 하반기 경쟁에 돌입한다. 그리고 여름이 가고 가을을 알릴 시원한 신차 소식으로는 오는 9월, 현대 아이오닉 6가 출시될 예정이며, 여기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올해 가을 XM3 하이브리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1. 쌍용 토레스 우선, 쌍용의 뜨거운 신차 `토레스`. 지난 7월 5일, 공식 출시됐다. 정통 SUV 스타일로 강인하고 와일드한 실루엣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세련미가 엿보이며,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Powered by To..

자동차 정보 2022.07.21

아이오닉6 제원, 쏘나타와 그랜저와 비교해보니

현대차 전용 전기차(EV) `아이오닉 6`가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됐다. 현대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세단형 순수 전기차인 `아이오닉 6`는 아이오닉 5에 이어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적용된 브랜드 두 번째 모델로 긴 휠 베이스를 기반으로 세단의 승차감과 주행감은 유지하면서 넉넉한 실내 공간성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이브이스(InsideEVs) 등 해외 매체에 따르면, 아이오닉 6의 제원은 4,855 x 1,880 x 1,495mm ( 전장 x 전폭 x 전고 ), 휠 베이스 2,950mm로 전해졌다. 중형 세단 `쏘나타`와 준대형 세단 `그랜저`와 제원 수치상 비교하면, 전체 길이(전장)는 그랜저와 쏘나타..

자동차 정보 2022.07.20

테슬라의 새로운 심장... 신형 4680 배터리

바야흐로 전기차(EV) 시대. 전기차 시계는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 그 전기차의 핵심은 바로 배터리. 치열한 배터리 전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테슬라가 '4680'으로 불리는 새로운 타입의 신형 리튬 이온 배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4680 배터리는 지름 46mm, 높이 80mm의 원통형 배터리로 전력 효율을 대폭 증가시킬 수 있고, 풀사이즈 팩을 만드는 셀(Cell)의 크기는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전기차 단가(가격)을 낮추는 동시에,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주목된다. 또한 원통형 배터리 제작으로 양산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은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전기차 주도권을 계속해서 이어가도록 하는 경쟁력이 될 수 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지난해 9월, 468..

자동차 정보 2022.02.06

자동차 시장에 '온라인 판매(D2C)' 뜬다

자동차 시장에서 온라인 판매가 새로운 개척지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는 모든 전기차를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벤츠나 BMW 등 글로벌 업체들도 온라인 판매망을 강화하고 있다. 독일의 주간 자동차 전문매체(automobile woche)에 따르면, 지난해 2020년 높은 판매실적은 거둔 전기차에 대한 온라인 문의가 크게 증가했고, 온라인 사이트를 통한 판매 비중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언택트(비대면) 거래가 소비의 일상으로 자리 잡으면서 자동차 세일즈도 `온라인 고객 직접 방식(D2C, Direct to Consumer)`이 주목받는다. 벤츠와 볼보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는 오는 2025년까지 완전 비대면 판매망을 구축할 예정이며, 벤츠는 2025년까지 전..

자동차 정보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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