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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토스 부분변경, 주목할만한 변화 5가지

기아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의 첫 상품성 개선(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신형 셀토스는 2.0 가솔린 모델을 새로 추가하고, 8단 자동변속기를 신규 장착하며, 실내 공간에는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연결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시인성을 높였다. 1. 파워트레인 2.0 가솔린 모델 추가 파워트레인은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여기에 새롭게 2.0 가솔린 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2.0 가솔린 모델은 최대출력 149마력 최대토크 18.3kgf*m의 힘을 갖췄고, 복합연비는 12.9km/L, 무단 변속기(IVT)와 결합해 부드러운 변속과 정숙한 주행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16인치 휠, 2WD 적용 기준) ..

국내 자동차 2022.07.22

현대·기아차,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7월 26일~28일)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차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이달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3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현대기아차는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앞서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점검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 전 △현대차 `마이현대(myHyundai)` △기아 `마이기아(MyKia)` △제네시스 `마이제네시스(MYGENESIS)` 등 각 사 통합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해야 한다. 무상 점검 쿠폰은 7월 21..

자동차 정보 2022.07.22

2022년 하반기 국산/수입 신차 10종 모아보기

올해 하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은 7월 쌍용 토레스,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기아 셀토스 부분변경의 국산 신차와 함께, 포르쉐 신형 타이칸 GTS, BMW 뉴 M850i xDrive 쿠페/그란쿠페, 뉴 아우디 A3, 푸조 뉴 308, DS DS4 등의 수입 신차 등을 시작으로 하반기 경쟁에 돌입한다. 그리고 여름이 가고 가을을 알릴 시원한 신차 소식으로는 오는 9월, 현대 아이오닉 6가 출시될 예정이며, 여기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올해 가을 XM3 하이브리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1. 쌍용 토레스 우선, 쌍용의 뜨거운 신차 `토레스`. 지난 7월 5일, 공식 출시됐다. 정통 SUV 스타일로 강인하고 와일드한 실루엣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세련미가 엿보이며,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Powered by To..

자동차 정보 2022.07.21

지프 첫 전기 SUV, 위장막 없이 포착

지프(Jeep) 브랜드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EV) 모델이 최근 광고 촬영장에서 위장막을 하지 않은 채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프 `첫 전기 SUV`는 2023년 선보일 예정이며, 아직 차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차체는 소형 SUV인 DS3 크로스백 및 오펠 모카-e와 비슷한 크기로 푸조 e-2008과 `CMP 플랫폼`을 공유할 전망이다. 신규 라인업으로 추가될 브랜드 첫 번째 전기차는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콤팩트하며, 각진 디자인보다는 유려한 디자인 감각을 바탕으로 친환경차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추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븐(7)-슬롯 폐쇄형 그릴 같은 지프 특유의 디자인 언어로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주위 시선을 사로 잡는다. 후면 리어램프는 살짝 각이 들어간 타원형 스타일이 ..

해외 자동차 2022.07.21

기아 셀토스 부분변경, 가격은 2062만원 부터

기아차가 국내 대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셀토스`를 출시하고, 22일(금)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더 뉴 셀토스`는 2019년 출시된 셀토스의 첫 상품성 개선 모델로, 도시적인 세련미를 더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넘는 성능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우선, 디자인은 기존 모델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미래적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웅장한 느낌의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에 이를 가로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와이드한 형상의 LED 프로젝션을 통해 한층 혁신적이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측면부는 균형잡힌 실루엣과 볼륨감있는 캐릭터 라인으로 역동적인 감성을 담았으며, 후변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

신차 소식 2022.07.21

기아 EV9, 대형 전기 SUV 해외서 스파이샷 포착

기아차가 내년 선보일 대형 전기(EV)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 모델의 테스트카가 해외에서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motor1)이 공개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콘셉트 EV9`에서 양산 버전으로 한 발짝 더 다가선 모습이다. 모터원은 EV9의 실제 양산 모델이 콘셉트카 스타일의 80~90%를 유지하는데, 위장막에도 불구하고 여러 부분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전체적으로 위장막이 덮어진 `EV9` 테스트카에서는 콘셉트 EV9과 마찬가지로 전면에는 수직형 주간주행등을 특징으로 하며, 후면부에 유니크한 Y자형 테일램프는 와이드하고 플랫(Flat)한 스타일을 예고한다. 모터원은 후면 테일램프는 콘셉트 버전의 모양과 유사하지만, 실제 생산을 위해 두께는 조금 더 두꺼워 보인다고 언급했다...

자동차 핫이슈 2022.07.21

현대차, 아이오닉5 택시로 일본 교토를 달린다

현대자동차가 일본 MK택시에 `아이오닉 5` 5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일본 전기차 시장 공략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차는 다음달부터 순차적으로 총 50대의 아이오닉 5를 MK 택시의 교토 본사에 공급하고 MK택시는 교토에서 운행 중인 700여대 택시 중 50대를 아이오닉 5로 교체한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전용 전기차로 ▲독창적이고 미래적인 디자인 ▲다목적을 위해 혁신적으로 설계된 실내 공간 ▲환경 친환적인 소재와 컬러 ▲전용 전기차만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충돌 안전성 ▲편리하고 효율적인 급속 충전 시스템 ▲무빙 에너지 시스템 개념의 V2L(Vehicle To Load)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최첨단 ..

자동차 핫이슈 2022.07.20

아이오닉6 제원, 쏘나타와 그랜저와 비교해보니

현대차 전용 전기차(EV) `아이오닉 6`가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됐다. 현대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세단형 순수 전기차인 `아이오닉 6`는 아이오닉 5에 이어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적용된 브랜드 두 번째 모델로 긴 휠 베이스를 기반으로 세단의 승차감과 주행감은 유지하면서 넉넉한 실내 공간성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이브이스(InsideEVs) 등 해외 매체에 따르면, 아이오닉 6의 제원은 4,855 x 1,880 x 1,495mm ( 전장 x 전폭 x 전고 ), 휠 베이스 2,950mm로 전해졌다. 중형 세단 `쏘나타`와 준대형 세단 `그랜저`와 제원 수치상 비교하면, 전체 길이(전장)는 그랜저와 쏘나타..

자동차 정보 2022.07.20

미니 JCW 애니버서리 에디션, 한정판 가격은 5480만원

미니(MINI) 코리아가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 `MINI JCW 애니버서리 에디션`을 출시했다. MINI JCW 애니버서리 에디션은 미니의 고성능 브랜드 JCW의 탄생 60주년을 맞아 전 세계 단 740대(*한국은 40대)만 출시되는 한정 에디션 모델로, MINI의 몬테카를로 랠리 우승을 이끈 레이싱 선구자 존 쿠퍼(John Cooper)를 기리고 MINI와 쿠퍼 가문의 60년 동행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뉴 MINI JCW 3-도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번 에디션의 실내외 곳곳에는 MINI와 쿠퍼 가문의 역사를 상징하는 요소들이 반영된다. 외장에는 클래식 쿠퍼 카 컴퍼니의 디자인 정체성을 상징하는 그린 컬러와, 레드 컬러의 엑센트 라인을 더한 화이트 보닛 스트라이프를 적..

해외 자동차 2022.07.19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 기본적용, 2023 쏘나타 센슈어스

현대차가 중형 세단 쏘나타의 연식 변경 모델 `2023 쏘나타 센슈어스`를 출시했다. 2023 쏘나타 센슈어스는 전 트림에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을 신규 적용하고 고객 선호 트림에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은 그랜저 등 상위 차급에 적용되던 지능형 안전 기술 사양으로 △전방 차량과의 충돌 △차량의 차선 이탈 △후측방 충돌 위험 △운전자 주의 경고 시 스티어링 휠 진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해 준다. 또한,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프리미엄 플러스` 트림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 ▲고속도로 주행보조(자동차 전용도로 지원)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곡선로) 등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화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

국내 자동차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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