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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에이스맨, 전기(EV) 크로스오버 콘셉트 디자인 눈길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차세대 전기(EV) 크로스오버 `미니 에이스맨(Mini Aceman)` 콘셉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될 순수 전기차는 미니의 신규 디자인 언어 `Charismatc Simplicity(카리스마틱 심플리시티)`가 적용된 첫 번째 모델로서 미니멀리즘과 지속 가능성을 결합하여 앞으로 추구해 나갈 브랜드 디자인 비전을 제시한다. 우선, 외관 디자인은 순수 전기차인 만큼, 엔진 냉각을 위해 프론트 그릴은 필요하지 않으며, 대신에 폐쇄형 그릴의 상단 부분에는 영국 국기를 연상시키는 `유니언 잭(Union Jack)` 형상의 LED 조명이 적용된다. 이 부분은 녹색 포인트로 표시된다. 전면 헤드라이트는 기존 미니 모델의 원형 디자인에서 조금 더 각진 형태로 새롭게..

사고부담금 UP! 음주·뺑소니운전 경제적 책임 강화

국토교통부가 음주, 무면허, 마약·약물, 뺑소니 사고 시 운전자가 의무보험 한도*내에서 `피해자에게 지급된 보험금 전액`을 사고부담금으로 부담하게 하는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이하 자배법)` 개정안이 오는 7월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대인Ⅰ1.5억원(사망)·3천만원(부상), 대물 2천만원(이외는 임의보험으로 운전자 선택사항) 사고부담금이란 중대 법규 위반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를 낸 사람이 보험금의 일부를 부담하는 제도로, 그간 의무보험 한도 내에서는 사고 당 최고 대인 1천만원, 대물 500만원을 부과해왔다. 이번 개정안은 `사고부담금 한도를 폐지`한 것으로, 7월 28일 이후 자동차 보험에 가입한 사람부터는 의무보험 보상한도 전액인 대인 1명당 1억5천만원(사망)·3..

자동차 정보 2022.07.27

LPG SUV 시장을 겨냥한 `스포티지 2.0 LPi`

기아차가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포티지의 연식 변경 모델 `2023 스포티지`를 출시한 가운데, 2023년형 스포티지에는 LPG 모델의 `2.0 LPi` 엔진 라인업이 새롭게 추가됐다. `스포티지 LPi`는 르노코리아 QM6 LPe에 이어 국내 시장에 출시되는 두 번째 LPG SUV다. 상대적으로 유지비가 저렴한 것이 장점인 LPG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 신형 스포티지는 LPi 모델 기준 스마트스트림 L2.0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146마력(@6,000rpm) 최대토크 19.5kgf*m(@4,20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9.2km다. (*17인치 휠 기준, 도심: 8.2/ 고속: 10.6) 또한, LPI 봄베(연료탱크) 용량은 K5 LPi와 동일한 64리터다. 한편, ..

자동차 핫이슈 2022.07.26

쌍용 SUV라는 그 이름값 `토레스`

1986년 동아자동차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SUV 전문 기업으로서 발돋음한 쌍용자동차. 코란도 훼미리와 무쏘, 그리고 신형 코란도의 영광과 그 이후.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쌍용차는 여전히 도로 위를 달리고 있고, 여전히 새로운 신차를 내놓고 있다. 국내 SUV 씬에서 쌍용차는 앞으로 또 어떠한 서사를 써 내려갈 것인가. `쌍용차 부활`. 요즘 많이 흘러나오는 얘기지만,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는 `부활`이라는 말보다는 `재시동`이 어떨까 싶다. 쌍용차, 다시 한번 제대로 시동이 걸린 느낌이다. 쌍용차 재시동을 향한 스타터 모터의 역할은, 아무래도 이 신차가 하는 분위기다. 정통 SUV 스타일로 새롭게 등장한 쌍용 신차 `토레스(TORRES)`. 지난 6월 13일 사전계약이 시작됐고, 기대 이상의 폭..

국내 자동차 2022.07.26

르노코리아차, XM3 하이브리드 국내출시 앞두고 디지털 여정을 위한 첫 걸음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싱가포르 알타바그룹(ALTAVA Group, 이하 알타바)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르노코리아자동차만의 디지털 고객 여정 개발 작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고객들의 디지털 경험과 실제의 모빌리티 경험을 연계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공간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새로운 잠재 고객층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고객들과 함께 할 디지털 여정의 첫 프로젝트를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런칭 시점에 맞추어 선보일 계획이다. 르노코리아자동차와 이번 업무협약을 맺은 알타바는 현실 세계의 브랜드를 가상공간에서도 고객들이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

자동차 핫이슈 2022.07.25

현대 벨로스터 N ETCR, 전기차 모터스포츠 대회 5라운드 우승

현대자동차가 순수 전기차(EV) 모터스포츠 대회에서도 진가를 발휘했다. 현대차는 `벨로스터 N ETCR`이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현지 시각)까지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2022 FIA ETCR` 5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FIA ETCR은 복수의 제조사가 참여하는 순수 전기 투어링카 레이스로 본격적인 전동화 시대를 맞이해 전기차(EV) 레이스를 위한 기준을 세우고, 배기가스 없는 이동수단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립된 모터스포츠 대회다. 이번 FIA ETCR 대회에는 현대 벨로스터 N ETCR을 포함해 알파 로메오 줄리아, 쿠프라 e-레이서 등 순수 전기 경주차 소속팀 총 12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FIA ETCR 이탈리아 대회에서 현대차는 벨로스터 N ETCR을 앞세워 미켈 아즈코나(Mi..

자동차 핫이슈 2022.07.25

2023년형으로 돌아온 기아 스포티지

기아차가 국내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포티지의 연식변경 모델 `2023 스포티지`를 출시했다. 2023년형 스포티지는 경제성이 뛰어난 LPi 엔진 탑재 모델을 추가하여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국내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돌파하는 등 급격하게 상승하는 상황에서 기아차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유지비가 강점인 LPi 모델 베스트 셀링 SUV 스포티지에 추가함으로써 고객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혔다. 스포티지 LPi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L2.0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대출력 146마력 최대토크 19.5kgf*m의 성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 9.2km/L의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17인치 휠 기준) 이로써, 스포티지는 가솔린, 디젤, 하이..

국내 자동차 2022.07.25

캐딜락 셀레스틱, 콘셉트 고급 전기 세단

캐딜락(Cadillac)이 미래 순수 전기(EV) 플래그십 세단을 예고하는 `셀레스틱(Celestiq)`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캐딜락 어드밴스드 디자인 매니저는 "셀레스틱 콘셉트카는 캐딜락의 가장 순수한 표현이다. 이 제품은 브랜드 역사상 디자인과 혁신의 가장 통합적인 표현을 드러내면서 진정한 캐딜락 플래그십을 정의할 것이다"고 전했다. 콘셉트카의 개발 과정에서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팀은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의 과거 최고급 모델인 캐딜락 V-16(캐딜락 식스틴)의 V16 동력 차량과 1957년 수제 '엘로라도 브로엄(Eldorado Brougham)`과 같은 초기 캐딜락 세단을 정의한 장인 정신과 맞춤 제작에 집중했다. 셀렉스틱은 혁신적인 생산 방법과 새로운 기술과 함께, 브랜드 헤리티지의 정점이 될 ..

아우디, 영화 `그레이 맨` 넷플릭스와 협업... 차량 4대 지원

아우디(Audi)가 넷플릭스(NETFLIX)와 협업한 영화 `그레이 맨(The Gray Man)`을 통해 순수 전기차(EV) ▲아우디 RS e-트론 GT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그리고 △아우디 RS7 스포트백 △아우디 R8 쿠페 모델까지 총 4대의 아우디 차량을 지원한다. 조 루소&앤서니 루소 감독의 액션 스릴러 신작, `그레이 맨`에는 4대의 아우디 차량이 등장하며, 세련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차량 액션 장면을 담은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은 아우디 미디어 사이트 및 넷플릭스를 통해 독점 공개한다. 영화에서 순수 전기차 아우디 RS e-트론 GT는 극중 시에라 식스(라이언 고슬링)의 차량으로,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은 다니 미란다 요원(애나 데 아르마스)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이와 함께..

해외 자동차 2022.07.23

아이오닉6, 현대차 전용 전기차(EV)의 해외 반응은?

현대차 전용 전기차(EV) `아이오닉 6`가 지난 14일,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된 가운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세단형 순수 전기차이자 아이오닉 5에 이어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적용된 브랜드 두 번째 모델, `아이오닉 6`. 새롭게 등장한 이 신차에 대한 해외 반응을 모아 살펴봤다. 우선,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motor1)은 "현대가 마침내 아이오닉6의 매력적인 차체 바디에 담겨 있는 기술을 공개했다"며, "리륨이온 배터리의 54.0kWh 또는 77.4kWh, 2가지로 제공되고,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77.4kWh 기준 610km(379마일)로 아이오닉5의 507km(315마일)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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