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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3008 SUV, 푸조 5008 SUV 가솔린 엔진으로 국내 출시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푸조 브랜드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인 `푸조 3008 SUV` 및 `푸조 5008 SUV` 가솔린 터보 모델을 국내 출시하며, 국내 소비자의 선택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3008과 5008 SUV는 한국 시장에서 최초로 1.2 퓨어테크(PureTech)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라인업이 추가 구성됐다. 우선, 푸조 베스트셀링 SUV인 '3008 SUV`는 지난해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더욱 강렬하고 고급스러워진 디자인 및 자율주행 레벨2 수준으로 향상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최상위 트림인 GT 팩의 경우 미스트랄 나파 가죽 시트와 앞좌석 마사지 시트, 포칼 하이파이 사운드 시스템으로 상품성을 끌어 올렸다. 3008 SUV의 파워트레인은..

신차 소식 2022.04.04

"AMG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메르세데스-벤츠 EQS 53 AMG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모델, AMG EQS 53 AMG. 프론트 액슬과 리어 액슬에 각각 모터가 장착된 완전 가변형 AMG 퍼포먼스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고급스럽고 혁신적인 전기 이동성. 미래 지향적인 실내외 디자인과 감성적인 차량 사운드까지. 자동차 매니아들을 위해 맞춤 제작된 모델로 주목된다. 우선, 이 순수 전기 AMG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제로백) 3.4초 만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는 250km/h다. (80% 이상 배터리 충전 상태, AMG 다이나믹 플러스 패키지 기준) 파워트레인은 기본 버전으로 최대출력 658마력(484kW) 최대토크 950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옵션으로 제공되는 AMG 다이나..

국산차 브랜드 차종별 판매순위 TOP5 (22년 3월)

2022년 3월 국내 완성차 업계의 판매실적이 발표됐다. 현대차그룹의 현대차는 내수 판매 4만2,052대를 기록했고, 제네시스는 1만 831대, 기아차는 4만5,066대를 기록했다. 쌍용자동차는 5,102대, 르노코리아는 4,464대, 한국지엠(GM) 3,610대로 각각 내수 실적을 보였다. 현대자동차 현대차는 그랜저가 6,663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뒤이어 포터2 4,708대, 팰리세이드 4,501대, 쏘나타 4,317대, 캐스퍼 3,725대 순으로 판매됐다. 특히, 그랜저가 지난달(4,490대) 대비 48.3% 가량 증가한 수치를 보이면서, 지난달 국산차 브랜드 전체 모델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으로 이름을 올렸다.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도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며, 올해 3개월 ..

국내 자동차 2022.04.02

현대 스타리아, 레드 닷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2 레드 닷 어워드(2022 Red Dot Award):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현대 스타리아가 '자동차 및 오토바이(Car & Motorcycle)` 부문 최우수상(Best of Best)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레드 닷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알려졌다. 레드 닷 어워드는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분야로 나눠 각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수상작들은 제품 디자인 분야에 해당한다. 현대차가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MPV(다목적차량) 모델, 스타리아.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국내 자동차 2022.03.29

르노 오스트랄, 신차 4가지 매력 포인트

르노의 야심찬 신차 '오스트랄(Austral)'이 모습을 드러냈다. 르노 오스트랄은 C세그먼트, 준중형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CMF-CD 차세대 플랫폼을 적용한 르노의 첫 번째 모델이자 르노 카자르(Kadjar)의 후속격 모델로 주목받는다. 오스트랄은 글로벌 시장에서 캡처(국내명: QM3)와 꼴레오스(국내명: QM6) 사이에 포지셔닝을 할 것으로 보인다. 1. 센슈얼 테크(Sensual Tech) 우선, 감각과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디자인 언어 '센슈얼 테크'가 외관 디자인 매력을 강조한다. 유려한 곡선형 실루엣을 바탕으로 강인한 분위기가 더해지며, 현대적인 세련미가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드러낸다. 프론트 그릴 중앙에 위치한 르노 엠블럼 및 'ㄷ'자 형태의 브랜드 특유의 헤드램프 라인은 시선을..

해외 자동차 2022.03.27

페라리 프로산게, SUV도 잘 하고픈 페라리의 도전

페라리가 SUV 시장에 진입한다. 블루오션도 아닌, 틈새시장도 아닌 바로 SUV 시장 말이다. 그런데, 주인공은 마지막이라고 했던가. 람보르기니, 애스턴마틴, 포르쉐 등이 앞다퉈 슈퍼 SUV를 내놓고 있을 때도, 페라리는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때와 시기를 차분히 기다리는 것처럼 보였다. 페라리 브랜드 첫 번째 SUV이자 이탈리아어로 '혈통'을 뜻하는 `프로산게(Purosangue)`. 드디어 공식적으로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전면부 디자인 등장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특히 하단 대형 프론트 그릴 및 날렵한 헤드램프 라인 등이 강인하면서 존재감 넘치는 스타일을 보여줄 것으로 주목된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해외 매체는 페라리 296 GTB의 2.9리터 V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장착될 가능성..

자동차 핫이슈 2022.03.26

"스페셜 G바겐..." 메르세데스-벤츠 G63 AMG 에디션 55

메르세데스-AMG 라인업에서 20년 넘게 독보적인 위치를 보여준 G-클래스. AMG 런칭 55주년을 기념하며 `메르세데스-벤츠 G63 AMG 에디션 55` 모델이 새롭게 공개됐다. 스페셜 모델로서 북미 시장에서는 단 55대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 1967년 첫 설립 이후, 55년 동안 메르세데스-AMG 라인업은 고성능 라인업으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브랜드에서 40년 넘게 역사를 이어온 G클래스, G바겐은 각지고 강인한 스타일을 바탕으로 오프로드 감각을 강조한다. 이번 메르세데스-AMG G63 에디션 55는 기존 G63 AMG 모델과 디테일한 부분에서 차이를 보인다. 외관 색상은 '흑요석 블랙 메탈릭' 또는 'G Manufaktur 오펄라이트 화이트' 선택 가능하며, 크로스 스..

해외 자동차 2022.03.25

"AMG 55주년 기념..." 메르세데스-AMG GT 트랙 시리즈

메르세데스-AMG의 가장 강력한 커스텀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 트랙 시리즈'가 모습을 드러냈다. 메르세데스-AMG 55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로 단 55대 만이 제작될 예정이다. AMG GT3과 AMG GT4 모델의 레이스 트랙에서 입증된 품질과 최고 수준의 성능을 목표로 AMG 기술의 독특한 방식으로 독점적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주목된다. 차명에서 예고하는 것처럼, 이 모델은 트랙 전용 모델로서 파워트레인은 4.0 트윈 터보차저 V8 엔진을 장착해 최대출력 734마력과 최대토크 86.6kgf*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독일 엔지니어들은 모터 스포츠에서 가져온 인젝터와 평평한 크랭크축으로 엔진 성능을 끌어올렸다. 디자인은 AMG 특유의 스포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동..

해외 자동차 2022.03.24

EV6, 레드 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분야 최우수상 쾌거

기아 전기차 'EV6(이브이 식스)'가 독일 노트르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2 레드 닷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글로벌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 닷 어워드는 1995년부터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분야로 나눠 각 부문 수상작을 발표한다. 올해 3월에는 한국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2022 유럽 올해의 차`에 등극한 EV6는 이에 앞서, '2022 아일랜드 올해의 차', '2022 왓 카 어워즈 올해의 차', '2022 독일 올해의 차 프리미엄 부문 1위', '2021 탑기어 선정 올해의 크로스오버' 등 잇따른 수상 기록을 세워가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기..

자동차 핫이슈 2022.03.22

폴스타(Polestar)2, 전기차 어워즈 올해의 전기 세단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의 5도어 일렉트릭 패스트백 '폴스타2'가 'EV 어워즈 2022'에서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 세단'으로 입상했다. 심사 후보모델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출시한 9대의 국산 및 수입 전기차를 대상으로 심사항목은 차량 퍼포먼스와 미래지향적 디자인, 친환경성, 운전 편의성, 가격 경쟁력 등 총 10개 부문이다. 폴스타2는 폴스타 최초의 100% 순수 전기차(EV) 모델로, 2019년 2월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됐다. 폴스타2는 퍼포먼스와 디자인, 합리적 가격 부문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프리미엄 전기차답게 전동화에 특화된 제품력과 기능, 성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이 돋보였다", "특유의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으로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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